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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보듬벗 벗소식

누리보듬벗 28차 모임 (22-12-15) 요약문

하늘··물 벗 누리보듬 벗 22-28차 회의록

일 시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2030시 분

장 소

언라인 줌

시작기도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 반석벗

참석자

강삼석대건안드레아, 김은기리노, 김태민분도, 김해경막달레나, 이화우카리타스, 조국광라우렌시오), 6명

말씀나누기

도서: JPIC: 예언자의 세상읽기 (조현철)

발제: 김태민분도: 4부 창조질서 훼손의 근원

2장 소비주의, 3장 기계론적 세계관

●LR: 학생들과의 관계도 예전처럼 인간중심이 아닌 단지 지식전달만이 목적이다. 학생들은 물질적으로 풍요하지만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AN:하느님의 자녀보다는 신앙소비자로서 행동하는 게 아닌가. 대형교회의 경우는 신자들에게 윤리를 소비하게 만든다. 우리 자신도 반성하게 된다.

●CT:자본주의, 성장, 소비주의, 기계론적 세계관, 기술지배 패러다임, 인간중심주의. 이 모든 것이 인간 존엄과 평등, 피조물의 존중과 돌봄이라는 창조질서를 거부, 훼손한다.

●BD: 세계를 생명이 깃든 유기체적 질서에서 물질로 이루어진 기계적 질서로 보는 기계론적 세계관. 세상모두가 물질로 설명된다는 환원주의. 무엇보다 기술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기술지배 패러다임이 문제다. 기술이 진보의 상징이되었고 자연을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도 사라졌다.

●MD: 나는 소비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 소비가 사람의중심이 되는 세상이다. 소비도 하나의 습관이다. 소비는 성장과 풍요의 이름으로 인간, 인간, 자연의 관계를 조화. 공존이 아니라 대립, 경쟁, 착취로 물들였다. 물건이건 사람이건 나에게 도움되어야만 택하는 걸 그나마 신앙이 잡아주기를 희망한다.

●RN: 산업혁명이후 급격한 기술의 발전은 사실,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에 기술, 과학이 진보하면서 이것이 인류의 발전이다. 인류가 죽자고 달려왔더니 지금은 더 이상 지구가 더 이상 못 버틴다. 자연과의 교감을 잃어버린 것이 그 증상이다.

생태 사도

활동 나눔

 

●112.1 목 분도형제 강의(신림성모성당 8시):<우주 이야기: 창조, 진화, 그리고 예수님의 오심>

●12.8 목 막달레나 자매 강의((신림성모성당 8시):생태적 회심과 생태영성의 삶

 

기록자

일벗 김은기 리노

반석벗 확인

이화우 카라타스

(신림성모성당 강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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