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필리 4,4). 벗들을 돌볼 능력과 시간을 사랑의 마음으로 잘 사용하지 못한 자신과 변하지 않는 주변 상황을 바라보며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우울해할 수만은 없기에 다시일어섭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늘땅물벗’이란 이름으로 만나, 「찬미받으소서」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동하며 사는 벗님들을 보며 기뻐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 하느님께서는 의롭고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