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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보듬벗 벗소식

누리보듬벗 5차모임요약: 나눔교재: ‘신의 활동방식’-3장

하늘··물 벗 누리보듬 벗 22-5차 회의록

일 시

2022년 3월 2일 수요일 2030시 분

장 소

언라인 줌

시작기도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 반석벗

참석자

강삼석대건안드레아, 김은기리노,김태민분도,김해경막달레나,심경희안나,이화우카리타스,조국광라우렌시오), 정진가브리엘/8명

말씀나누기

1)나눔교재: 신의 활동방식(데니스 에드워드 신부)

2)발제: 김해경막달레나 (3장 전반부)(창조는 하느님의 자기-증여)

3)나눔 내용(발췌)

●BD: 자기재산을 남에게 그냥 주듯이 하느님이 주시는 ‘증여(self-giving)’ 행위이다. 사랑의 유출이 창조다. 하느님은 씨앗만 창조하셨지 열매까지 만들지는 않으셨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복잡계: 세포에서 보듯이 분자하나하나는 생명이 없지만 모였을때에는 생명이 된다. 전체가 부분보다 중요하다. 환원주의와는 다른 의미다.

●CT: 하느님은 끝까지 자기증여를 하신다. 강생,부활을 통해 자기증여에 행복했다.

●LR: 자기-증여를 통해 피조물에게 초월적인 힘을 불어넣으시며 창조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깊게  깨닫는다면 인간이 우리 공동의 집을 이렇게 망가뜨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MD: 그대는 나의 “운명”

당신의 창조물을 향해 137억 년동안 불러오신 하느님의 노래이다. 하느님은 사랑 때문에 창조물에게 자신을 증여하시고 모든 피조물에 내재적으로 친밀하게 존재하심으로써 피조물 세계는 하느님의 운명이 되었다. 하느님의 창조는 목수가 책상을 만드는 것처럼 단순히 당신과 다른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은 각 피조물에게 당신의 신적 실재를 소통 하심으로써 그 실재가 각 피조물의 구성요소가 되게 창조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자신을 내어주는(self-giving) 사랑을 통해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장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마주하는 동료 인간은 물론 다른 모든 피조물 안에 내재하시는 하느님을 바라보고 사랑하고 흠숭해야한다.

●DA: 과학적인 지식을 넓히는 것보다는 영성의 눈으로 볼 수 있음이 너무 좋았다. 피조물보다 더 가까이서 봐주심에 감사한다. 창조, 강생하심이 피조물에 대한 사랑으로 계속 남아있음에 찬미드린다.

●AN: 하느님이 구체적이고 특별하게 우리 각자에게 오시는 방식은 예수님의 강생사건으로 알 수있다.하느님의 넘치는 사랑은 자기를 온전히 내어주는 강생으로 드러난다. 그 사랑을 깊이 느끼며 행복감이 가득해졌다.

●RN: 우리가 하느님을 아는 것은 극히 일부다. 그 좁은 시각으로 하느님의 창조와 인간진화를 이해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과학의 눈도 바늘구멍만 못하느니라. 과학이 하나 알려주면 그제야 하느님이 하신 일이 보인다.

●GB: 하느님은 자기증여를 통해 피조물이 한계를 넘어 초월적인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변모시키신다. 이것은 피조물의 활동에 개입하시는 방식이 아니라 피조물이 초월적인 존재로 거듭나도록 자기증여를 함으로써 본질적인 변화를 끌어내신다. 이것은 수도꼭지를 트는 것과 같은 동력인이 아니라 내재적인 변모를 통해 완성될 이상적인 모습 즉 형상인으로 나아가도록 비개입적인 방식으로 작용하신다.

 

생태 사도

활동 나눔

 

●AN: 매일 묵상 내용 캘리그래프 작성

●LR: ‘사순특강. 3/10. 청주 중흥본당 방문 (제목: ‘지구가 아파요’)

기록자

일벗 김은기 리노

반석벗 확인

이화우 카라타스

(심경희안나 묵상캘리그래프)

 

(김해경막달레나 3장 요약전문)
3장 요약-(김해경막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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