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환경 소식 16호

최근 소식

1. 금요기후행동, 성금요일 ‘기후 & 생태 십자가의 길’

가톨릭기후행동에서는 4월 2일 금요기후행동 1주년을 맞아 90여 명의 참가자가 광화문~청계천~명동대성당으로 이어지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봉헌하며 생태적 회심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벌였다.

2. 제39회 가톨릭 에코포럼

4월 28일 오후 7시, ‘기후위기와 핵폐기물 문제―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기억하며’ 제하의 에코포럼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부산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김준한 신부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교훈과 핵폐기물 관리 문제를 강의했다.

3. 제38기 천주교 생태영성학교 수료식

3월에 시작한 생태영성학교가 5월 11일에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전체 나눔과 수료 미사를 가졌다. 수료자들은 각자 삶의 자리에서 생태 사도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4.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개막 미사와 피케팅

5월 24일 오후 3시, 명동대성당에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개막미사가 열렸다. 미사 중 각 교구 및 단체의 7년 여정을 위한 다짐문이나 실천계획서 봉헌식이 있었는데, 서울대교구 하늘땅물벗은 『‘하늘땅물벗’ 본당 활동 안내서』를 봉헌하였다. 미사 후에는 명동 전역에서 기후위기 피케팅을 벌였다.

활동 계획

1. 못자리벗 발족

일시, 방법: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19:30, 온라인 첫 모임: 6월 3일

2.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심포지엄

주제: 기후위기 시대의 생태적 회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시작하며 일시, 장소: 6월 7일(월) 15:00, 온라인 생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E255EeMctYM)

3. 우리의 지구를 위한 미사

일시, 방법: 6월 17일(매월 셋째 목요일), 19:30, 온라인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