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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보듬벗 벗소식

누리보듬벗 27차 모임 (22-11-24) 요약문

하늘··물 벗 누리보듬 벗 22-27차 회의록

일 시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2030시 분

장 소

언라인 줌

시작기도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 반석벗

참석자

강삼석대건안드레아, 김은기리노, 김태민분도, 김해경막달레나, 이화우카리타스, 조국광라우렌시오), 6명

말씀나누기

도서: JPIC: 예언자의 세상읽기 (조현철)

발제: 김태민분도: 4부 창조질서 훼손의 근원

1장 자본주의

●LR: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중 중요한 것은 사용가치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교환가치가 주 목적이다. 최대한 이윤을 추구하다보면 생태파괴는 필수적이다,

자본주의가 유지되는 한 생태파괴는 필연적인데 어떤 대안이 있을까.

생태파괴 경우 이 이야기는 강건너 이야기로 들린다. 자기에게 닥칠때는 생각이 달라진다. 아무리 교육을 해도 부질없는 짓으로 느껴진다. 생산성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것이 집중되는 현실이다.

 

●CT: 자본주의 특징이 이윤이다. 생산을 늘려야 한다. 이윤을 위해서는 생산성향상을 하게되고 노동이 감소되고 생태가 파괴된다. (환경을 써버리니까). 노동력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사람을 해고하고 그러면 구매력이 떨어지니 다시 시장이 불안해지는 상황이 된다. 그걸 넘어서려면 생산량이 늘어나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

 

●BD: 창조질서 훼손원인: 자본주의, 소비주의, 기계론적 세계관/ 경제원리. 자본주의 대표적인 펀드매니져; 자본이 한쪽으로 몰린다. 20/80 소득80%를 20%가 가지고 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는 창조질서에 위배된다. 눈사람처럼, 한번 굴리기 시작하면 계속 돈이 모아진다. 돈이 돈을 버는 것이 자본주의의 가장 큰 폐해가 아닌가. 창조질서: 평등, 분배, 공유인데 자본주의는 한쪽으로 몰리는 특성이다.

 

●MD: 현실세계의 정곡을 찌른다. 경제성장이 높아진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그럼 답이 무얼까. 자본주의 특성은 안 고쳐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밥굶는 게 일상사인 아이도 있는데 답이 무언가. 우리는 공산주의가 되어야 하는가.

 

●RN:낮은 곳으로 임하는 신앙인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인이다. 자본주의 속성이 성장이고 이윤이라는 근본적인 족쇄가 있는 한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가 궁금하다. 사회주의의 근본이념,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국가가 관리하는 사회주의가 신앙에 가까운 것인가, 어떤 방식의 사회가 가장 신앙에 가까운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생태 사도

활동 나눔

 

●11.11-13 생태심화교육 피정

기록자

일벗 김은기 리노

반석벗 확인

이화우 카라타스

안나 묵상 캘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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