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보듬벗 26차 모임 (22-11-03) 요약문
하늘·땅·물 벗 누리보듬 벗 22년-26차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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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2030시 분 |
장 소 |
언라인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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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기도 |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 반석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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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강삼석대건안드레아, 김은기리노, 김태민분도, 김해경막달레나, 이화우카리타스, 조국광라우렌시오),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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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
도서: JPIC: 예언자의 세상읽기 (조현철) 발제: 김태민분도: 3부 창조질서란 무엇인가? 2장 하느님의 행동양식 ●MD:3개의 관계: 하느님, 이웃. 자연의 관계; 인간이 다른 피조물에 대해 너무 교만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JPIC 내용이 놀랍다. 건강한 사회주의라면 지지하고 싶은 생각이다.
●CT: 자기제한, 하느님도 창조하실 때 제한을 주신다. 인간에게 그걸 나누어주셨다. 부모와 자식관계라고도 본다.
●RN: 노아의 방주를 마련해주신 하느님의 사랑이 지금 지구의 온난화에 또 다른 노아의 방주를 마련해 주실까. 아니면 부자들만이 그들만의 노아의 방주를 만들고 있을까.
●DA: 창조질서는 자유다. 사랑에 충실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 창조는 하느님의 자기증여다. 자기 제한이라는 의미가 분명치 않다. 부자의 방관은 동조에 해당한다. 포도밭의 일꾼들에게 같은 임금을 준다는 의미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평등이다. 최소 기본권을 보장하는 일이다.
●BD: 하느님은 열매를 준 게 아니라 씨앗을 준 것이다. 자기제한은 일종의 반대급부 개념이다.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이들과 나누지 않는 것은 그들의 것을 훔치는 것이다. 가난한 이들에게 필수적인 물건을 줄 때 선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것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LR:육화로 인간을 사랑하심을 보여주시고 피조물도 중요하다고 암시하지만 중심주의, 기술관료주의로 변함.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능력주의가 공정을 훼손함. 피조물들이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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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사도 활동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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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3 생태심화교육 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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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
일벗 김은기 리노 |
반석벗 확인 |
이화우 카라타스 |
(안나 묵상 캘리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