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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보듬벗 벗소식

누리보듬벗 15차 모임

하늘··물 벗 누리보듬 벗 22-14차 회의록

일 시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2030시 분

장 소

언라인 줌

시작기도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 반석벗

참석자

강삼석대건안드레아, 김은기리노,김태민분도,김해경막달레나,심경희안나,이화우카리타스,조국광라우렌시오), 정진가브리엘/8명

말씀나누기

1)나눔교재: 신의 활동방식(데니스 에드워드 신부)

2)발제: 김은기 리노 (8장 하느님의 구속활동2: 진화, 원죄. 하느님의 어린 양)

3)나눔 내용)

●RN 발제:진화는 공동체에는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 사이에서 언어로 소통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느낌 등의 감성지능이 생존, 생식에 필요했다. 그래서 인간은 진화했다. (공동체내에서의 이타주의도 이점) 하지만 인간이외의 종족에게는 이런 것이 해가 되어서 외부인에 대한 적개심. 이를 넘어서려면 문화적 요인이 필요하다.

●BD: 우리의 진화도 용수철처럼 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나아간다. 오메가포인트,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진화, 영성이다,

●DA: 공동체적으로 폭력을 원제로 보기에는 힘들다. 우리 노력으로 용서가 안될 때 내가 하느님이 되어 용서를 할 수 있다.

●LR: 생존본능의 경향은 선행인류에게서 상속받은 것이며, 그것을 가지고 있음을 “죄악의 자녀”로 이해하기보다는 “유한함의 동반자”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기원에서부터 작동하고 있었던 실질적 죄악이 취하는 한 가지 형태는 다른 사람들을 희생양과 원수로 만드는 것인데 이러한 죄를 원초적 은총의 맥락 안에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

●RN: 죄와 폭력으로 기우는 경향이 유전인가

●MD: 인류는 타인을 공동의 적으로 만들며 그들에게 폭력을 가할 수 있는 공동체를 창조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국가와 국가 간에, 정당 간에, 그리고 개인 간에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득실에 따라서 희생양 기제를 사용하며 오늘의 친구를 내일의 적으로 만들고 “우리”가 “그들”이 되게 만드는데 탁월하다. 나 또한 이러한 DNA를 물려받은 인류의 한부분이다. 그리스도는 이러한 인류의 구속적 변형을 위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인류의 희생양 만들기 기제라는 괴질을 치유하시기 위해 투신하셨다. 그리스도 사건은 이 인류 공동체를 변형시키기 위한 하느님의 활동이었다.

●CT: 최후의 희생양이고 하느님

어린양인 예수님은 모든회생양 만들기 끝이고 철저하게 모든것을 포괄히는 새로운 창조의 시작이다는 말씀이 감동적이고 그리스도 통한 구원은 공동체

적이다는데 깊게 공감한다!

●AN: 인류의 죄악은 공동체적으로 나타난다. 누군가를 왕따시키고 편안함믈 찾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듯 하느님은 공동체의 구원을 원하신다

●GB: 원죄: 죄에 기울어지는 경향.

인류의 폭력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왕따를 만들고, (소수자, 여성, 타부족 등)을 배척하며 희생양으로 삼는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자신을 향한 폭력에 비폭력으로 대응하셨다. 그 결과, 폭력을 함께 행사한 모든 사람들은 무죄한 예수님께 자행한 자신들믜 폭력성을 그대로 직면하게 되었다. 자신들의 폭력성에 대한 직면을 통해 자신들의 폭력성을 그대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순간 인류는 새로운 차원으로 변모하게 된다. 그 회개가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에게 이어지는 본질적인 회개이고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것이다.

생태 사도

활동 나눔

 

●모임:6.22/ 6시20분 송파동 성당 식당: 이후 교육참여

●송파구 본당에서 우리지구를 위한 미사 주 1회 미사시작.

●6.22 송파동성당 저녁 8시: 환경특강(찬미받으소서 특강).

기록자

일벗 김은기 리노

반석벗 확인

이화우 카라타스

8장-하느님의 구속활동2-진화 원죄 하느님의 어린 양

(심경희 안나 묵상 캘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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