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보듬벗 14차 모임 요약

하늘·땅·물 벗 누리보듬 벗 22년-14차 회의록

일 시

2022년 6월 9일 목요일 2030시 분

장 소

언라인 줌

시작기도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 반석벗

참석자

강삼석대건안드레아, 김은기리노,김태민분도,김해경막달레나,심경희안나,이화우카리타스,조국광라우렌시오), 정진가브리엘/8명

말씀나누기

1)나눔교재: 신의 활동방식(데니스 에드워드 신부)

2)발제: 정진 가브리엘 (7장 하느님의 구속활동: 신격화하는 변형)

3)나눔 내용(발췌)

●GB(발제):

“우리를 그분과 같게 만들기 위해서 그분이 우리와 같게 되셨다.”

“우리가 하느님이 될 수 있도록 그분이 인간이 되셨다.”

●BD: 죽음을 통한 부활처럼 우리들도 변형하면서 신앙인이 된다. 하느님을 닮아가는 인간, 점점 수렴해가는 신앙인. 피조물의 한계가 죽음이고 유한한 것.

●DA: 무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신앙은 부활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우리가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할 수 있게 그리스도를 통해 보내주셨다. 믿는 노력을 통해 우리는 참여할 수 있을까.

●LR: 내가 과연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온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내 직성대로 하고픈 욕구가 하느님의 의지대로 정화되는 방향이 아닌가. 내가 진정 비웠는지 돌아본다.

●RN: 인간과 우주를 신격화를 통해 우리는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MD: 신격화는 신화, 즉 우리가 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신의 본성을 닮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며 훼손된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창조된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원래의 모습을 되찿을 수 있는 신앙여정으로 부름을 받았다.

●CT: 신격화란 하느님의 본성을 찿아가는것이라 했듯이 나도 하느님을 닮아가겠다(하느님 강생의 목적 이뤄드리고싶음) 그리고 하느님 만드신 우주가 망가진것 복원하는것도 참여하겠습니다!

●AN: 하느님의 뜻을 알려주러 예수님이 오셨고 부활을 통해 우리가 신격화되어야 하고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셨다. 고 송해 씨는 삶 자체를 통해 하느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생태 사도

활동 나눔

●모임: 명동성당: 우리지구를 위한 미사.(7시)

●송파구 본당에서 우리지구를 위한 미사 주 1회 행사

●6.22 송파동성당 저녁 8시: 환경특강(찬미받으소서 특강). 벗 모임도 동시 진행

기록자

일벗 김은기 리노

반석벗 확인

이화우 카라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