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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보듬벗 벗소식

누리보듬벗 13차 모임 요약

하늘··물 벗 누리보듬 벗 22-12차 회의록

일 시

2022년 6월 2일 목요일 2030시 분

장 소

언라인 줌

시작기도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 반석벗

참석자

강삼석대건안드레아, 김은기리노, 김태민분도, 심경희안나,조국광라우렌시오), 정진가브리엘/6명

말씀나누기

1)나눔교재: 신의 활동방식(데니스 에드워드 신부)

2)발제: 심경희 안나 (6장 하느님의 활동인 부활)

3)나눔 내용(발췌)

– 부활은 비개입적인 사건으로 이해될 수 있고 창조와 구속을 포함하고 이차원인들을 통해서 일관되게 포함하는 하느님 활동의 중추적 표현이며, 모든 창조물을 완성(신격화)로 이끄는 하느님의 자기 증여활동의 절정이다.

– 부활은 전체 우주와 그 모든 법칙에 의미와 방향을 주는 사건이다.

 

●AN: 돌아가신 부모님도 우리 마음속에서 부활하신 것 아닌가.

●BD: 우리는 죽을 것도 알고 있고 부활할 것도 믿고 있다. 우리는 초신성의 후예. 우리의 몸도 다른 원소로 변화한다. 이것이 진화다. 이게 내면에서 올라온다면 이게 부활이 아닌가. 우리의 마음이 있는 곳이 십자가이고 거기에서 부활이 시작된다.

●DA: 신앙의 기본인 부활. 사도신경에서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라는 부분. 믿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믿음. 예수님의 부활만인가, 아니면 우리 모두의 부활인가. 육신이 변형된 모습으로 부활하는 것인가.

●LR: 부활하려면 먼저 죽어야 한다. 부활은 이 세상에서 체험하는 것이 부활이다. 고생 끝에 낙이 오듯이 여기에 담긴 하느님의 뜻을 아는 것, 이게 부활이 아닌가. 모든 고통을 이기는 것, 이것도 부활의 한 방법이다. 손해볼줄 알면서 사는 게 부활이다.

●RN: 저 사람은 천당가겠네. 이것이 현실에서의 부활아닌가.

●GB: 하루의 조그만 성령체험이 나의 몸을 조금씩 변모시키면서 하느님에게로 다가가는 것, 이것이 부활의 조그만 부분아닌가.

생태 사도

활동 나눔

 

●교구벗 회의참가: 누리보듬벗이 활동을 펼쳐나가기를 바람.

●송파구 본당에서 우리지구를 위한 미사 주 1회 행사

●6.22(수) 송파동 성당 저녁 8시: 환경특강(찬미받으소서 라우렌시오 특강)

기록자

일벗 김은기 리노

반석벗 확인

이화우 카라타스

(심경희 안나 묵상 캘리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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