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 못자리벗 제12차 모임(2021.12.9)

• 신영옥 헬레나(구로3동)
• 이윤아 크리스티나(도곡동)
• 손혜숙 막달레나(평촌동)
• 안로벨로 수녀(흑석동)
• 황희연 바아(청주)
• 김근열 로베르토(구미 신평),
• 홍태희 스테파노(서초동)
• 최정희 마리아 수녀(의정부 성모병원)
• 심수연 헬레나(당산동)
• 이인숙 엘리사벳(프란치스코 재속회)
• 김종환 바오로(대치2동)
• 은정환 안드레아(포이동)

활동 보고

: 매월 1회 실시 – 둘째주 화요일 11시

8일 제41회 가톨릭 에코포럼 “탄소중립을 위한 신앙인들의 행동” 참석

실천하기

❍ 물문제 : 식수와 생활용수에 대하여

– 생활용수를 받아서 사용하겠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었습니다.

– 세면대 물을 받아서 변기로 버리고 있습니다.

– 절수용 변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내가 실천하는 물절약이 스스로 정한 기준이다보니 제대로

절약하고 있는지 애매모호 할 때가 있습니다.

– 세탁기 사용시 베이킹소다를 넣고 세제를 적게 쓰면서 헹굼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 샤워의 횟수를 줄이고 변기물 내리는 횟수를 줄여 보았습니다.

– 아파트 공용 수도 절약을 추진해 보겠습니다.

–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받아 끓여 먹기, 욕조물 재사용,

설거지 물절약, 음식물 적게 버리기, 식당 반찬 리필 안하기,

세탁기 세제 적게 사용, 샴푸는 이틀에 한 번등을 실천 하고 있습니다.

– 쌀뜨물로 설거지, 요강 사용, 물 받아서 끓여 먹기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쌀뜨물로 EM 만들어 활용하기, 세탁물 모아서 돌리기

(찬미받으소서)

과거 가난하게 살 때는 버리는 쓰레기도 많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재활용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도 20%만 재활용이 됩니다.

점점 쌓여지는 쓰레기 문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물 사용에 대해 본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하시고 폐수를 되도록 안내보 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샴푸, 치약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겠습니 다.

– 재생지로 만든 휴지라든지 찾아보면 샴푸나 세제도 고체로 사용하면 좋겠습 니다.

– 물은 생명 유지의 기본이 되고 예수님의 세례를 생각하면서 거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쓰레기에 대한 의미를 외형적으로 본다면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것들도 있지만 그 의미를 확장해본다면 쓰레기와 같은 인간들의

모습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2) ‘지구를 위한 미사’ 매월 셋째주 목요일입니다.

3) 2022년 사목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복음화”

-복음화되어, 복음화하는 교회 공동체

4) 다음 모임 : 12월 23일 목요일 19시 30분

오염, 쓰레기, 버리는 문화 실천한 사항과 결심 나눔

5) 일벗 선출 : 황희연 비아

찬미 받으소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