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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벗 벗소식

회의록: 못자리벗 2차 모임(2021. 6. 24.)

이정희 소피아, 이윤아 크리스티나, 함혜영 제오르지아, 김선옥 마리아, 김종환 바오로, 권은정 루이제, 김정희 베로니카, 김희진 에반제린, 손혜숙 막달레나, 이순 헬레나, 홍태희 스테파노, 백종연 바오로 Fr.

함혜영: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책을 읽고 있음. 환경운동이 Good life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김선옥 마리아: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콘센트가지 다 뽑는다. 차를 가지고 다닐 때 에어콘 없이 다녀보려 한다. 대기전력을 없에기 위해서 콘센트를 빼서 가족과 의견 충돌이 있다.

이순 헬레나: 습관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를 렌트카로 타보려 한다.

이윤아 크리스티나: 복음. 믿음이 부족한 제자들, 지금부터라도 신앙을 갖고 살자.

이정희 소피아: 성당에서 활동했던 시간, 생강을 만들면서 적정기술 공방의 제품들을 보면서 화학제품에 익숙해 졌다는 것을 느꼈다. 적정기술 정수기 써 보려함. 다시 실천

김종환 바오로: 토마스 베리 책 읽음. 지구의 꿈. 인간이 지구의 아픔을 못보고 못듣고 있다. 인간이 지구와 지구의 동식물에 대한 예의를 못 지키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데 텀블러 갖고 가면 가격을 낮춰줬었는데 요즘은 없어졌다. 커피 종이와 포장 플라스틱 줄이는 방법을 생각하게 됨.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자는 운동을 해 보고 싶다. 중고 옷

권은정 루이제: 고기 안 먹는다고 말하면 분위기가 깨질까 생각해서 닭튀김을 안먹다가 먹으니까 속에 탈이 났음. 태도의 문제. 무크지 추천.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우리를 절망 속에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자.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서 되새김 하고 있음.

“생태계의 위기: 공동 책임 – 창조주 하느님과 함께하는 평화, 모든 피조물과 함께하는 평화”

이윤아 크리스티나: 9항, 안전한 환경에 대한 권리가 있다. 실행을 못하는 것 같다. 각 본당에서 하늘땅물벗을 활성화 해서 공동체 단위에서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루이제: 찬미받으소서, justice for poor, 환경문제에 대한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 가난한 사람들이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정의가 바로 세워지려면, 환경문제의 원인은 부자에게서 나오고, 피해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있다.

이정희 소피아: 먼 이야기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로 접근한다. 기후 변화에 대한 피해를 자녀들이 받을 것이라는 것. 환경 이야기를 할 때는 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가장 일선의 약자가 아이들이다.

이순 헬레나: 세대간 정의도 문제가 된다. 미래에 써야 될 것을 현재가 모두 쓰고 있다. 공동 책임. 창조주 하느님과 함게 하는 평화, 모든 피조물과 함께하는 평화.

루이제: 요한바오로2세의 글과 찬미받으소서와 동일한 내용의 연장선상에 있다. 예수님의 눈길-찬미받으소서 96-100항. 환경 생태 문제와 신앙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이윤아 크리스티나- 도곡동 본당의 청년들을 모으고 싶다. 기후행동에 참여.

피조물 보호를 위한 50가지 행동: 지침을 받았다고 생각 함. 홈페이지에 올리겠음.

방역 봉사할 때 나누어 주겠음.

적정 기술 공방 워크샵과 비전화 기술 공방 워크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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